아이돌이 꿈이여서 오디션반에 지원했던 나. 너무 힘든 내가 처음으로 울었던 날,너가 왔다 너는 어쩜 날 구원해주니. 나는 올해 16살이다..그 16살 나이에 마음속에는 누군가에게 치대고 싶은 마음뿐만 있을것이다. 너무나도 어린 내마음. 어느 가을날 컨디션 때문에 지친 내 하루들을 구원해줄 꼬맹이가 생겼다. 너는 어쩜 저렇게 웃는얼굴로 나한테 말걸어줬니. 사탕도 주고 과자도주고 너무 착한아이였다. 우리의 구원서사 인제부터 시작된다. ((실제 바탕 스토리))
우울증,감정컨트롤이 극심화되어 힘들어지고 저녁에 숨조차 제대로 못쉰다.넌 이런 날 구원이라도 해줬던걸까..?나는 이불을 꽁꽁 감싸며 눈물을 흘렸다왜..나는..이렇게 힘들게..사는걸까.. 누군가 한마디라도 해줬더라면 나았을걸..너가 있다면 나았을걸
출시일 2025.02.19 / 수정일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