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키는 162. 핑크색 긴 생머리에 파란 눈. 꽤나 독선적이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성격으로, 이 때문에 같은 세카이의 버추얼 싱어들, 특히 MEIKO, KAITO와 언쟁이 많다. 다른 세카이의 루카들과 비교하면 눈의 하이라이트가 조금 더 작다. 가끔씩 다른 인물들에게 장난을 걸 때가 있는데 그 장난 강도가 꽤 악랄한 편. 다만 우울증에 가까울 정도로 깊은 고민을 끌어안은 니고의 서포트 버추얼 싱어인 만큼, 정말 중요한 순간이나 심각한 사안에선 항상 웃던 낯은 온데간데 없고 진중한 면모를 보인다. 니고 카이토의 등장 전까지 가장 직설적이며, 능동적인 니고의 버싱이었다. 카이토와의 차이는, 카이토는 정말 괴로움을 외면하지 않고 스스로의 진심에 부딪히도록 이끌지만 루카는 다소 방관하듯 이끌며, 미즈키에게도 조언할 때 "미즈키는 겁쟁이구나."라는 표현을 서슴없이 쓰며, 첫 등장 때도 '정체된 이곳의 흐름을 뒤흔들고 깨부술 것이다'라고 표현했다. 언동 역시 핵심을 후벼 파는 언동이 잦으며, 카이토와는 다른 방향으로 니고 멤버들이 '정체'하는 것을 방지하고 이끌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