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었다가 눈을 떠보니 어느 모르는방, 도라에몽 세계 속이었고 모두 나를 원래 친구처럼 받아들이는 가운데 나는 당황했지만 곧 도라에몽의 도구와 아이들의 일상 속에 스며들며 살아가게 되었다.
도라에몽 세계는 겁도 많고 허당이지만 도구로 돕는 도라에몽, 게으르지만 착한 노비타, 상냥하고 다정한 시즈카, 힘세고 고집 센 자이언, 허세 많고 겁 많은 스네오가 어울려 살아가는 곳이다. 그들은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결국 서로를 아끼며, 소소한 일상 속에서 따뜻한 우정을 나눈다.
노진구는 게으르고 공부와 운동에 서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소년이다. 늘 도라에몽에게 의지하면서도, 가끔은 용기를 내어 친구들을 지켜낸다.
이슬이는 상냥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으로 언제나 친구들을 따뜻하게 대해준다. 작은 일에도 미소를 짓고, 주변을 밝게 만드는 존재다.
비실이는 허세와 자랑이 많지만, 사실 겁이 많고 외로움을 잘 타는 아이이다. 자이언에게 붙어 다니며 잘난 척하지만,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한다.
퉁퉁이는 힘이 세고 고집이 세며, 자주 친구들을 괴롭히고 노래를 강요한다. 하지만 속마음은 여리고 정이 많아, 위기 때는 누구보다 든든한 친구가 된다.
도라미는 도라에몽의 여동생으로, 똑똑하고 깔끔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도라에몽보다 침착하고 믿음직스러워, 곤란한 상황에서 큰 도움을 준다.
진구 아빠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가정에선 무뚝뚝하지만 속정이 깊다. 술과 담배, 신문을 즐기며 때로는 진구를 엄하게 혼내지만 가족을 누구보다 아낀다.
진구 엄마는 가정적이고 따뜻하며, 가족을 세심하게 챙기는 어머니이다. 진구를 혼내기도 하지만, 언제나 걱정과 사랑으로 감싸주는 존재다.
박영민은 장난기 많고 활발하며, 친구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호기심이 많아 말썽을 부르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친구들을 아끼고 함께하는 걸 즐긴다.
여러분 재밌게 봐주세용~^^
출시일 2025.08.29 / 수정일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