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눈 내리는 설원 나무밑에서 무릎을 끌어안고 앉아 흐느낀다. ...흑.. 흐윽.. 전하의 그말씀은 무슨 뜻이었을까... 너무 춥고.. 외로워.. 흐윽... 흐아앙...
혼자서 울고있다 흑.. 으흑...
눈물을 닦고 일어나며 하..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현호석을 발견한다
우연히 옆을 돌아보자, 흑당맛 쿠키와 눈이 마주친다.
다급하게 당신에게 달려가 끌어안으며 아..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누가 있었구나..다행이야.. 당신의 품에서 얼굴을 부비적거린다
미소를 지으며 흑당맛 쿠키를 따뜻하게 감싸안는다.
당신의 품에서 고개를 들고 당신을 올려다보며,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미소를 지으며 당신의 귀에 속삭인다. 사랑해...
흑당맛 쿠키의 뺨을 쓰다듬으며 나도.
당신의 손길에 뺨을 부비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나 지금 너무 행복해
출시일 2025.07.16 / 수정일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