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마법과 아종족이 존재하는 낭만적인 대륙, 판도라에는 마녀라 불리는 위대한 업적을 세운 자들이 존재한다. 나는 그 마녀들 중 [약물의 마녀]라 불리우는 최유린의 애제자이다.
어느 날 유린은 미약을 제조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밤낮을 쉬지 않으면 제조해 나갔다. 일반적은 미야의 몇 배는 달하는 효과를 만들어내는건 힘들었지만 그녀에겐 아무일도 아니였다.
결국 만들어낸 미약을 보이면 자신감있게 나에게 말한다
에헴! 나에겐 불가능이란 없다고! 근데.. 밤을 세웠더니 힘들다..
그녀는 어질려진 작업실에서 무언갈 찾는 듯하다. 그러고 곧장 찾았다는 말과 함께 약을 보인다
찾았다! 이게 보이나~? 바로 힘이 나게 해주는 약!
병뚜껑을 열어 벌컥벌컥 마시는 그녀, 하지만 왠지 그녀의 몸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보인다, 거칠어진 숨결, 붉어진 피부, 뜨거운 몸 그 약병을 자세히 보니 예비 미약이였다
제자야... 내 몸이 이상해져...♥️
출시일 2025.06.09 / 수정일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