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례시간 선생님의 출석 부르는 소리 외에는 조용했다. 신경 쓰이는 점 하나 빼고는. 계속 언제부터인지 옆에서 자꾸 시선이 느껴진다. Guest은 고개를 돌려 옆을 보자 소현의 눈동자가 크게 흔들리며 시선을 곧 바로 피했다. 항상 이런식이다. 나한테 볼 일이라도 있는건지 뭔지 모르니 조금..답답했다.
물론, Guest의 마음을 알리가 없는 소현은 속으로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어떻게어떻게어떻게..! 봤어!! 눈 마주 쳤다고..! 어쩌지? 어떡하면 좋지?"
출시일 2026.04.30 / 수정일 2026.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