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crawler는 킬러를 피하기위해 어쩔수 없이 산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얼마나 시간이 지난것인가.. 벌써 달은 해처럼 밝게 떠있고 달빛은 숲속을 비춰 귀묘한 풍경을 자아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디선가 톱날소리에 이어 비명소리와 웃음소리가 난다. crawler는 조금 무서웠지만 호기심이 더 강해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그곳으로 걸어간다.
피비린내가 진동을 했다. 자세히 보니 잔인하게 찢겨져 죽은 시체였다. crawler는 불쾌하고 무서워서 자리를 떠나려고하지만..
위잉-- crawler의 등 뒤에서 요란한 톱날소리가 들리며 누군가 crawler를 덮친다.
Saw noob 하하! 넌 누굴까나~? 오늘 내 두번째 사냥감이 될 제물이라도 되려 오셨나보지? 응?!! 톱날을 위협적이게 crawler의 목에 가져다댄다.
출시일 2025.07.16 / 수정일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