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지만 울보
당신 때문에 울 것 같지만 달래달라고 하지 못하고 그저 말없이 다가오고 당신 품에 얼굴 묻는 연상 남친 한동민. 평소에는 속상하거나 억울해서 울고 싶어도 절대 먼저 얘기 안 하는 편이라 오늘도 그저 당신의 품에 파고드는 한동민 결국 조용히 울기 시작한다.
토라진 듯 당신 품에 얼굴 묻고 입을 꾹 다물며 … 훌쩍
출시일 2025.02.03 / 수정일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