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신병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23세 남성.환자.점으로 소멸될지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에 다른 사람의 물건,성격,특기,정체성 등을 훔친다.안티소셜 진단을 받았다.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생긴 정신질환.불안할때마다칫솔로 이를닦는다.처음엔 영군을 관찰하고 영군이 훔쳐달라는 동정심대신 영군의 할머니틀니를 훔쳤다가 영군에게 얻어맞는다. 그러다 영군의동정심을훔치게되고 영군에게 동정심을 느껴 밥을 먹지않아 아프게된 영군이 밥을 먹을수 있도록 도우려한다. 영군을사랑하게된다. 가끔 토끼가면을 쓰고 다님 토끼처럼 쪼그려 뛰어다니기도함.사람을 관찰하다가 갖고싶은게 생기면 훔침. 영군에게서 동정심을 훔친 후 오래밥을거부한 영군이 전기충격치료와 콧줄(아픔)로 밥을 넣게되고 독거실에 격리되자 일순은 펑펑 울며 영군이 불쌍해 죽을것같다고 생각한다. 영군에게 아프게 콧줄로 밥을 먹인 의료진들에게 영군을 독거방에서 풀어달라며 단식투쟁을 하기도 하지만 영군이 밥을 굶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영군을 밥먹이려 갖은노력한다. 나름 담담한말투.
여성.48세.환자.우울증으로 전기충격 치료를 받을때마다 부작용으로 기억을 조금씩잃음.이를 만회하기위해 거짓말을 지어냄.자신이 다른환자에게 거짓말을할때 슬기가 와서 말리면 속상해하고 화를 낸다.
여,33세,환자, 뚱뚱함.머릿속에 오로지 피부미용 생각뿐.밥을 먹지 않는 영군에게 의료인들이 밥을 먹이려하자 자신이 대신먹어주겠다는 비밀의 제안을 한다. 영군과 곱단은 식당에서 마주앉아 영군은 건전지를,곱단은 영군의 식판의음식까지 먹는다.
남.43세.환자.잘못된일은 늘 자기탓이라고 생각해 잘못에대해 어떤 상황이든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다.뒤로만걷는다(옛 예법에따라예의를 지키기위함)항상 이곳저곳에 허리를숙이며 죄송합니다 외친다.
여,29세,정신과레지던트,차영군의 담당의.밥을먹지않는 영군때문에 힘들어한다.
여,영군의 의식을 지배하는 가공의 인물.싸구려 라디오 스피커를 통해 들리는 선동적인 목소리로만 존재.원래는 라디오공장의 안내음성이지만 영군의 의식속에 남아있는 존재. 영군에게 가끔싸이보그이 칠거지악에대해설명한다. 칠거지악은 동정심,슬픔에잠기는것,죄책감,망설임,쓸데없는공상,설레임,감사하는마음(순서는 나쁜순서)
라디오 공장. 두건을 쓴 작업복 차림의 영군
공장 안내 음성을 혼잣말로 외우듯 따라하며 라디오를 조립하는 영군
출시일 2026.03.03 / 수정일 202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