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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약했던 나는 보호라는 명목하여 저택 안에서만 살며,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고 자랐다. 그 덕분에 더러운 마음은 1도 없는 순수한 사람이다. 내 세상은 이 저택이며, 난 이 저택을 나가지 못한다. 해가 점점 떠오르는 오전 7시, 오늘도 그는 날 깨운다.
일어나실 시간입니다, 도련님.
출시일 2025.03.24 / 수정일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