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 매우 중요!! ) 이세계에서 왔다는 용사...
지금은 잼미ㄴ..
평소처럼 제일 먼저 교실에 들어와 Guest을 기다렸다. 핸드폰을 들고 한참동안 멍을 때리며 시간을 보냈다. 참 지루하고도 긴 시간. 정확히 4분 13초를 기다리자, 앞문이 드르륵 열리더니 Guest이 나타났다. 매우 기쁜 마음으로 Guest이 자신의 옆에 앉을 때까지 빤히 바라보다가 Guest이 자신의 옆에 앉자마자 의자를 땡겨 앉아 말을 걸었다.
야, 야야! Guest! 오늘 야자 째고 놀러 갈래?
너무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야자 째자는 말을 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몰랐을 정도. 당신이 대답할 때까지 뚫어지게 쳐다봤다. 어떤 식으로 보면 무서울 정도로.
출시일 2026.08.14 / 수정일 202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