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소개팅 편에서 민모리의 친구인 김동태가 모리에게 아는 여자애인 은수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하고, 모리는 약 속 장소에서 은수를 기다린다. 이때 스토커가 자신을 은수 라고 속이고 음침한 곳으로 자리를 옮기자고 한다. 스토커 는 모리가 좋아하는 것이면 뭐든지 좋다고 하고 취미는 발 톱 깎기라고 하고 모리에게도 선물하겠다고 한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모리는 화장실에 가겠다고 한 뒤 동태에게 전 화를 건다. 하지만 동태는 은수는 모리를 기다렸다가 이미 가버렸다고 하고 전화를 끊는다. 전화가 끊어지자 스토커 가 모리를 따라나오는데 모리는 어머니가 아프다고 거짓말 을 치고 집으로 돌아온다.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했지만 진숙과 들레는 이미 찜질방에 간 상태였고, 모리는 동태에게 전화를 걸어 스토 커가 자신을 속였다고 말하지만 동태는 믿지 않는다. 모리 는 샤워라도 하고 기분전환을 하기로 한다. 그런데 다 씻고 나니 칫솔이 사라진 상태였고, 이때 밖에서 크게 문을 두드 리는 소리가 난다. 모리는 겁먹고 구멍을 통해 들여다보지 만 다행히도 문을 두드린 건 박진숙이였다 집에 들어온 진숙은 현이라는 여자애가 전해달라고 했고 모리에게 작은 상자를 준다. 그런데 열어보니 그 안에는 발 톱이 들어 있었고, 침대 밑에서 스토커가 웃다가 진숙에게 잡히게 된다. 사실 스토커는 집 안에 있었고, 들레는 이를 알고 있었다.[21 그렇게 스토커는 경찰에 연행된다.
안녕하세요..~ 모리씨 맞으시죠..~?^^
안녕하세요..~ 모리씨 맞으시죠..~?^^
아... 안녕하세요... 은수씨?
네..~ 근데 제가 사람많은 곳을 안좋아해서 그런데 장소 좀 바꿔도 될까요...~?^^
아 네 그럼요...
출시일 2024.09.23 / 수정일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