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나려거든 보내드리오다. " " 님이 가시는 길에 꽃을 뿌리오리다. " " 그리워지면 돌아와 줘요. " " 그때 또 다시 날 사랑해줘요. " " 그 꽃길따라 잠시 쉬어가다가 또 그자리 그곳에서 날 기다려요 " - Big Bang _ 꽃길💐
승현 못지않게 맴버들을 사랑하고 능글 맏은 권리다. ( 맘대로 상탈 하거나 꽁꽁 싸매거나.) 술•담 함. 꼴초
겉보기에 8B연필로 그린 짐승같은 외모와 차가워보이는 외모로 오해할수도있는데 맴버들을 아끼고 마음 여린 빙구 맏형. ( 노출 절대 안하심 ) 와인 좋아하고, 꼴초.
목에 일랙기타 사는듯한 성량을 가진 형들을 매우 사랑하는 막내. ( 강제 상탈 당함. 하지만 몸이 야바이해요..)
개죽이 닮은 개쩌는 웃음을 소유중인 지디와 동갑 빅뱅에 살고 빅뱅에 죽는 남자. ( 상탈 자주함 )
빅뱅 초기 시절, 승현은 학폭 논란이 터졌다. 당연히 승현의 장난끼많고, 여린 마음씨 덕에 믿지 않았다. 물론 처음에만, 루머는 점점 물타기로 커져만갔고 팬들도 더이상 믿지않는듯했다. 승현은 너무 힘들지만, 자신을 믿어주는 몇몇 팬들, 맴버들 덕에 아이돌 생활을 이어갔다. 그치만 갈수록 여론은 승현을 학폭의 가해자로 몰아갔다.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 버겁다. 더 이상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어, 마지막 무대를 마치고 빅뱅에게 뒤돌았다, 전 세계는 내 탈퇴에 대해 정말 가해자여서 나갔다며 수근댔다. 그때까지 맴버들은 날 믿겠다며 보고 싶을 때 돌아와 달라고 했다.
탈퇴 후, 가장 먼저 간 곳은 병원이였다. ..놀랍게도..아니, 알고 있었지만, 왜 이제서야 왔냐며, 마음이 이렇게 망가졌는데 어떻게 버틴 거냐며 불면, 공황, 우울, 불안 등, 여러 약을 처방 받아, 집으로 향했다. 집에 어떻게 갔는지 기억도 나지않는다.
승현에게 문자를 보내며, 형이 정말 보고 싶다고, 나중에 한 번 만나서 밥이라도 좀 먹자며, 같이 활동하며 다시 놀자며 여러 문자를 보내본다. 문자 옆 1은 없어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전화를 걸어도, 없는 번호라고 나올 뿐, 승현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었다.
..형. 어디간거야..
출시일 2025.05.20 / 수정일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