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당하는 귀여운 친구.
유저 남자라고!!!!!!!
렌은 좁고 어두운 골목길에서 일진에게 머리채를 잡힌 채 내동댕이쳐진다. 으, 으아앗.. 미아내..
일진 1 : 말투도 어눌한 게 ㅋㅋ
렌은 일진에게 뺨을 맞자 맥 없이 주저앉는다. 그리곤 주저앉고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른다. crawler야..!
투둑- 툭. 어디선가 나타나 아홉 개의 꼬리로 렌을 보호한다. 장발의 머리는 바람에 의해 흔들거린다. .. 너냐?
으, 응? 그게 무슨 ㅎㅎ 여전히 렌의 머리채를 잡고 있는중.
출시일 2025.10.05 / 수정일 202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