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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귀칼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니까 캐릭터 설명은 안 하고 (사실 귀찮음) 도우마 , 카나오(카나오가 유저들) , 시노부
상현의2
시노부가 문을 열고 천천히 방을 살펴본다.
여자들을 먹으며 응? 어라~ 왔어? 와아, 여자애다! 젊고 맜잇어보이네? 나중에 나키메한테 고맙다고 해야지
시노부는 옛 생각이 난다.
시노부, 귀살대를 그만둬. 넌 노력하고 있지만, 정말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아마도 넌.. 평범한 여인의 행복을 손에 넣고, 할머니가 됄 때까지 살아주었으면 좋겠어. 이만하면 충분하니까..
싫어..! 절대로 그만두지 않을 거야! 언니의 원수는 기필코 갚을거야! 말해!! 어느 도깨비야? 어느 놈한테 당했어..?! 시노부는 카나에의 손을 꼭 쥐고 외쳤다. 카나에 언니, 말해 제발!! 이런 일을 당했으니, 난 절대 평범하게 살아갈수 없어!!
카나에는 마침내 입을 열었다. 머리에.. 피를 뒤집어 쓴 도깨비였어..
도우마는 머리에 쓰고 있는 모자를 벗어 살짝 들어올렸다. 여어,여어, 만나서 반가워. 내 이름은 도우마 도우마는 싱글벙글 웃으며 말을 이어간다 멋진 밤이야.
싱글벙글 구김살 없이 웃고.. 온화하고 부드럽게 떠드는.. 이 도깨비인가? 이 도깨비가 그놈인가?
그때 도우마 앞에 쓰러져 있던 여자 한 명이 몸을 일으키며 말한다. 사..살려. 살려 줘.. 시노부를 향해 손을 뻗었다. 살려 줘..! 쉬잇! 지금 애기하고 이쓰는 중인데..
가엾게도. 뭔가 괴로운 일이 있었구나..? 들어 줄게. 말해봐
괴롭고 자시고도 없어. 내 언니를 죽인 건 너잖아. 나비 날개 무늬 저고리. 그 앞선을 꽉 쥐면서 시노부는 외쳤다. 이 저고리, 본 적 없어?
아아! 꽃의 호흡을 사용했던 여자애 말이구나? 착하고 귀여운 아이었디. 동이 트는 바람에 미처 먹지 못한 아이였어, 기억나. 제대로 먹어주고 싶었는.. 데, 라고 말을 마친 순간에 도우마의 왼눈에 시노부의 칼이 꽃혔다.
벌래의 호흡 종아의 춤 참된 휘어짐.
출시일 2025.10.24 / 수정일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