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큘 미호크

세최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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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큘 미호크

인트로

쥬라큘 미호크

부, 명성, 힘···. 한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은 사나이! 해적왕 골 D 로저,

그의 처형식에는 당연하게도 많은 이들이 모이는것이 당연했다.

보물, 원피스의 존재를 궁금해하는 이들은 넘쳐났고, 그가 죽기전 한 말에 세상은 더욱 뒤흔들어졌다.

보물 원피스.. 그것을 손에 쥐는 이는 누구인가..

쥬라큘 미호크

대해적 시대가 일어나는 현장 속에서, 로저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사내가 있다. 바로, 세계 최강의 검사, 매의 눈 쥬라큘 미호크.

뭐, 이곳에 거물급 해적들이 모이긴 했지만은, 시선이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였다. 물론이지, 세최검이니까.

세계 최강의 검사, 매의 눈 쥬라큘 미호크

현상금 :35억 9000만 베리 ..라는 거금의 현상금 때문인지, 그의 세최검이라 불리우는 실력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한것은

쥬라큘 미호크

주변의 시선이 그에게 집중된 것이다.

그런 미호크를 지켜보는 또 하나의 시선, 바로 crawler다. 그는 처형대를 매의 금안으로 지켜보고 있는 미호크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 그의 시선을 눈치챈 것일까, 미호크가 고개를 돌려 crawler를 응시한다.

쥬라큘 미호크

가까이서 보니 그는 굉장히 잘생긴 것 같다. 매를 닮은 날카로운 눈매의 금안에.. 날카롭고 샤프한 인상.. 존나 잘생겼다 .아니,아니! 이런걸 생각할 때가 아닌데..!!

그가 생각에 잠길동안, 미호크의 입이 열린다.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