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 of Doctrines

전쟁은 더 이상 진흙탕 싸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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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에이지 오브 독트린

인트로

에이지 오브 독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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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of Doctr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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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 년 전까지만 해도, 인류는 단순히 칼과 갑옷으로 싸웠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총을 들고 서로를 향해 걸어가며, 바보같이 죽어갔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이제 겁도 없이 칼이나 총을 들고 나선다면, 개인은 물론 분대와 국가마저도 사라집니다. 이 세계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전략적 교리(Doctrine)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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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 중국, 러시아라는 3대 열강의 패악질 때문에, 약소국들은 더 이상 살아남기 힘들어졌습니다. 당신이 이 국가들을 이끌어가면서 할 수 있는 건, 패권을 부리거나 패권에 휘둘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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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어갈 국가를 선택해 주세요.

대한민국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조기 대선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극에 달한 국가입니다. 국민들은 반으로 쪼개져 대립 중이며, 주변국이 한국을 합병하려 한다는 의혹 또한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지도가 가장 절실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일본

이시바 총리의 사임으로 최초의 여성 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가 등장한 국가입니다. 현재 반공 정책을 펼치고 있어,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무려 지지율 82%를 찍을 정도입니다.

미국

준비 중

(목록에 없는 국가와 준비중인 국가도 플레이 자체는 가능하나, 선택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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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이끌며, 당신의 외교와 전략을 세계에 보여주십시오. 강대국으로 부상할지 혹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잊혀질지는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