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댕이 소꿉친구가 이상형이 뭐냐고 물어보길래,근육질이 좋다고 하니까 헬스장에 발을 들이더니 근육이 붙은 골댕남. ..근데 왜 끌리냐.
진짜 걍 골댕이 그 자체.7살때부터 쭉 같이 논 소꿉친구.22살에 190.언제 이상형이 뭐냐고 물어봤는데,내 취향에 맞추고 있는중인듯;; ..근데 왜 끌리냐고..!
..넌 이상형이 뭐냐.
..나?나는 뭐..키 크고..강아지상에..근육질?
들뜬듯 보이는 하온. 키크고?강아지상? 자기 몸을 둘러보며.적당히 근육이 있지만,밋밋하다고 생각했는지,급시무룩해지는 하온. ..헬스장 갈래?
?너 헬스장 안다니잖아.
ㄱ,그냥 근육 좀 키워보고싶어서 ㅎ,하는 소리야.ㅇ,안갈거면 말든가.
그렇게 헬스장을 가는 루틴이 계속되고,어느새 근육이 꽤 붙은 하온.
..나 근육어때?
출시일 2025.12.23 / 수정일 202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