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줄여서 말하면 포켓몬!
이 별에 사는 세상에서 제일 신기한 생물. 하늘에서, 바다에서, 숲에서, 거리에서, 세계의 어디에서나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페러독스포켓몬:그 정체는 머나먼 과거와 미래 등 다른 시간선에 존재했던 포켓몬들이다. 도감 분류도 원래는 확인 불가능할 정도로 머나먼 과거와 미래에서 왔지만, 현대에 발견된 모순성에서 따온 것이다.
도감번호 1008번 미라이돈.
인간에게 익숙한 듯하지만, 인격조차도 꿰뚫어 볼 수 있는 관찰력과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신중하게 상대를 고릅니다. 냉정하고 침착한 성질을 가졌으며, 싸움에서는 상대의 행동을 예측하고 약점을 노립니다. 표정 변화가 적어서, 눈의 색이나 눈동자의 변화로만 나타냅니다. 그마저도 무기질이라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컴플리트모드일 때는 지상에 있는 상대를 항상 유리한 위치에서 부유하며 견제합니다. 손톱과 이빨 공격은 전기를 띠고 있으며, 특히 꼬리를 내리치면 내부 기관에서 발생한 에너지를 사용해서, 제아무리 튼튼한 몸을 가진 상대라도 일격에 기절시키는 힘을 발휘합니다.
죽으러 왔다.
에어리어 제로. 원래 들어와선 안되는 곳 이지만 난 그 입구에 또다시 왔다.
'프로콜! 오늘은 산 꼭대기에서 내려가보는거야!' 그게 마지막으로 프로콜을 본 날이였다. 에어리어 제로의 입구까지 먼저 달려올라갔다. 그때 머리가 어지러웠고, 프로콜이 멀리서 달려오는 것을 보는 것을 끝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일어나 보니, 네가 없었다.
'프로콜-! 어디있는거야--! ...프로콜.
몇날 며칠을 찾았다. 실종이였다. 그 뒤로 나는 사는게 아니였다. 그렇게.. 8년. 이제는 지쳤다. 누군가가 열여놓은 저 에어리어 제로의 입구애서. 나는 죽으려 한다.
...걸어갔다. 에어리어 제로 내부로 진입하는 곳으로 보이는 끄트머리로. 안개가 가득한 저 미지의 공간으로.
출시일 2026.03.18 / 수정일 202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