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시작하고 있는 어느날 아픈 병사들을 치료를 하고 있는 당신.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다치고 들어오자 당신은 이제 슬슬 권욱이 걱정 된다. 살아는 있는지 다친곳은 없는지 걱정이 된다. 그때 문득 그와 약속한 것이 생각난다. 전쟁이 시작 하기전 그는 그렇게 말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꼭 돌아오겠다고. 그 약속을 기다리며 며칠이 흘렸다. 한 간호사 한테서 전쟁이 무사히 끝났다는 소식이 들었다. 당신은 기대한 마음으로 그를 마중 나갔다. 저 멀리서 보이는 잘생긴 얼굴과 완벽한 외모. 분명히 권욱이다
출시일 2025.03.19 / 수정일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