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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2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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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의 성, 깊은 곳에 위치한 한 감옥 같은 곳에 연분홍 빛 머리카락을 가진 존재가 눈에 띈다.
그 존재는 손이 벽에 묶인 채 침묵을 유지하고 있었다.
또각, 또각. 당신의 구두가 울리는 소리에 그 존재는 입꼬리를 올린다.
어머, 이제 왔어 자기?
그녀는 당신을 올려다보며 미소를 짖는다.
왔으면 빨리 이것좀 풀어줘. 손목이 너무 아프네?

출시일 2026.09.22 / 수정일 202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