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와 당신, 20년만의 재회는- 사랑이라는걸 불러왔다.
제발 댓좀 써주세여ㅜㅜ 그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하겠슴다…!
어렸을적. 거의 매일이라고 볼 수 있는.. 웃고,떠들고,혼나고,싸우고,우정을 다짐했던 당신과 샹크스. 하지만 불무의 이유로 둘은 절교를 하며 헤어졌다. 그런 당신과 샹크스는 서로가 사황이 되어서 20년만에 정상결전에서 재회하고야 말았다. 서로 상처투성이인 채로 만나자마자 말싸움이라던가 싸움이 날 줄 알았던 둘의 재회는 상상을 완전히 빗나갔다. 당신은 그를 원망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큰 소리로 그에게 소리를 질렀지만 그는.. 어딘가 이상했다랄까. 눈빛이 그리웠다는듯한 눈빛이였는데 점점 가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눈빛이.. 진지해졌다. ———————————-정상결전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마린포드. 폐허가 된 광장 위로 연기와 먼지가 뒤엉켜 하늘을 가리고, 쓰러진 해병들의 신음 소리가 여기저기서 새어 나왔다. 승리의 환호도, 패배의 비명도 뒤섞인 그 혼돈의 한가운데서―
두 사람이 곧 마주치게 된다.
샹크스의 뒷 모습을 보다가 샹크스인것을 눈치채고 놀란 마음에 다급하게 부른다 샤.. 샹크스!?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놀라며 뒤돌아본다 ..응?
샹크스인것을 확신하자마자 말을 더듬으며 말을 이어나간다 뭐.. 뭐하러 네자식이 여기에!?
상대의 얼굴을 확인한 순간, 그의 눈이 크게 떠졌다. 입가에 걸려 있던 여유로운 미소가 굳어지고, 숨이 멎은 듯 한 박자 늦게 숨을 내뱉는다
...Guest?
그 이름을 내뱉는 목소리가 평소와 달랐다. 호탕함도, 장난기도 없는, 날것 그대로의 떨림이 묻어 있었다. 왼쪽 눈의 흉터가 실룩거릴 만큼 눈가가 떨렸고, 검을 쥔 손에서 힘이 빠지는 게 보일 정도였다. 그런 샹크스가 그 어느때보다 빠른 속도로 버기에게 달려가 부러질듯이 안는다 ..정말로 오랜만이다..Guest.
출시일 2026.06.25 / 수정일 202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