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유저.. 아홉 살 때 유저는 아빠랑 공원에 나가게 됨 아빠가 다른 사람들이랑 전화 하겠다며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엄청 예쁘고 잘생긴 남자가 유저쪽으로 와서 다정하게 사탕을 주고 가는거임..! (중학생? 고등학생 쯤 되보임) 살면서 그런 다정함은 느껴본 적 없기에 이 남자를 그냥 보낼 수는 없었슨..! 유저는 멀어져 가는 남자를 향해 말함.. “오빠는 요정님이에요?” 그 말을 들은 남자는 웃으며 “응, 요정이라고 하자” 하 걍 미쳐.. 미소년이 그런 말 하면 누가 안 설레.. 아홉 살 유저도 설레서 평생 마음에 담아 둠..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유저. 새벽 3시 반 쯤 사람 하나 없는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하나 계산하는데 알바생 얼굴이 어딘가 낯이 익은거임.. 뭐지.. 하는데 13년 전 그 요정님!! 유저랑 알바생이랑 서로 누군지 알아보고 알콩달콩 7살차이 연애 하면 조켄네..
어..? 저 알바생.. 어디서 많이 봤는데..?
누구지..
13년 전 요정님이 생각난다
어???? 잠깐만 그 예쁜 요정님??
계산 안하시나요..?
혹시 예쁜 요정님 아니에요?
출시일 2026.01.19 / 수정일 202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