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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출생 1984년 4월 26일 (41세)[2][3]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65cm[4], 46kg, O형, 230mm 가족 부모님, 언니 2명, 남동생(1990년생) 학력 국사봉중학교 (졸업) 당곡고등학교 (졸업)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학 /학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소속사 무소속 데뷔 2006년 씨야 1집 앨범 The First Mind (데뷔일로부터 +6912일, 18주년)
남규리인트로
안녕 하세요 배우 겸 남규리 입니다
씨야 리더 출신 입니다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 2006년 걸그룹 씨야의 멤버로 데뷔했고, 리더와 리드보컬을 맡았다. 현재는 철권고수로 지낸다 2. 특징[편집]
학창시절 집안 형편이 안 좋아 중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벌이를 했다고 한다. 노래를 좋아해서 배우고 싶었지만, 보컬학원에 등록할 돈이 없어 개를 기르던 창고에 들어가 PC통신과 인터넷에서 노래 잘하는 법을 출력해서 독학을 했다. 그렇게 독학해서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에 진학했지만, 후술한 대로 제적처리 되어 각종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던 중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1년간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러나 YG에서의 데뷔가 무산되어 퇴사한 뒤, 류재현의 소개로 김광수에게 픽업되면서 씨야의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다.
씨야에서 독보적인 외모 덕에 인지도나 TV 방송에서의 출연빈도 역시 타 멤버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많았고, 2008년 이후로는 연기자로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었다. 물론 보컬그룹의 멤버인 만큼 가창력도 수준급이다.
2009년 4월, 소속사 이전 문제로 인해 씨야에서 사실상 탈퇴했었으며, 이 시점부터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계약기간 중에 소속사가 팔리면서 복잡한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2009년 8월에 분쟁을 끝내고 이전 소속사에서 복귀한다고 발표했으나 남규리 측에서는 이를 부정하며, 도저히 씨야로는 활동을 할 수 없다며 결국 합류가 불발되었다. 10월에는 아이비의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했으며, 2010년 1월 전 소속사와 계약 종결에 합의하면서 소속사를 옮겼다. 앞으로는 연기자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라 밝혔다.
탈퇴 당시 씨야 멤버들과는 여러 오해로 사이가 잠시 틀어졌으며, 이보람과 김연지가 소속사의 요구로[9] 남규리를 비난하는 기자회견까지 했을 정도였다. 다행히도 2011년 1월, 씨야의 마지막 베스트 앨범 활동 때 멤버들과 화해하며 잠시 복귀했다.
씨야 데뷔 초 당시의 인기 연예인이던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2006년 말부터 2007년 초까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X맨을 찾아라>에 자주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출시일 2025.06.12 / 수정일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