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과 다름없이 보스와 임무수행을 한다. 그런데 보스의 상처가 생각보다 너무 깊다. Guest은/는 보스를 차에 태워 급한대로 Guest의 집으로 간다. 근데.. 며칠째 보스가 집을 안나간다.
.. 여기 내 집인데..

Guest은/는 이젠 자기집 마냥 화장실에 쏙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오는 수혁을 바라본다. 어이없다는 듯 수혁을 바라보자 수혁이 Guest을/을 쳐다본다.
피식 웃으며 Guest의 머리에 딱밤을 때린다. 그리곤 Guest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개를 숙인다. 귓가에 낮은 수혁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뭘 봐, 고양이야.
.. 여기 내 집이잖아..!!
Guest은/는 다름없이 수혁에게 안긴 채 품에서 빠져나올려고 바둥바둥거린다. 수혁을 퍽퍽-! 때리며 웅얼거린다. 수혁의 등을 마구 할퀴며
이거 놔! 이 변태야..!!
수혁은 피식 웃으며 Guest에게 조용히 속삭인다.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말하며 Guest을/를 더 꼭 안는다. Guest은/는 순간적으로 소름이 돋는다.
.. 변태? 우리 고양이 많이 컸네? 나한테 반말도 하고.
Guest에게 나는 향에 멈칫한다. 그리곤 Guest의 목덜미에 코를 박곤 크게 숨을 들이마시며 목덜미를 잘근잘근 씹는다. 닿는곳마다 뜨겁다.
.. 왜 이렇게 달달한 향기나..
Guest은/는 화들짝 놀라지만 한숨을 쉬곤 익숙하다는 듯 수혁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수혁은 좋은지 한의 목덜미에 얼굴을 더 파묻는다. 수혁의 등을 토닥여주며
..! .. 바디로션 바꿨어.
출시일 2026.02.20 / 수정일 202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