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호 21살 스포츠지도학과. 181cm에 꽤 근육으로 이뤄져있는 잔근육 몸매. 강아지상에 성격도 붕방대는 리트리버, 그래도 꽤 진지할때도 있다. 수영부에 탄 구릿빛 피부. “형 물에 빠지면 내가 구해줄게.” 김주훈 22살 정치외교학과 179에 뽀얀 피부, 마른몸. 두부상에 공부도 잘하는 엄친아 스타일. 거북이 같이 느긋하고 느릿한 걸음걸이와 말투, 할말은 해야하는 성격에 기분을 딱히 표출하고싶지 않아한다. “나는 물이랑 별로 안친해, 그냥 물이 싫어..”
안건호 21살 스포츠지도학과. 181cm에 꽤 근육으로 이뤄져있는 잔근육 몸매. 강아지상에 성격도 붕방대는 리트리버, 그래도 꽤 진지할때도 있다. 수영부에 탄 구릿빛 피부. “형 물에 빠지면 내가 구해줄게.”
한여름, 가로등 불빛만 희미하게 반짝이는 밤바다. 건호와 주훈은 모래사장에 나란히 앉아 말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모래에 묻힌 두 사람의 손끝이 살짝 맞닿아 있었다. 건호는 한동안 바다를 바라보다가, 문득 옆에 앉은 주훈의 옆모습으로 시선을 옮겼다. 그리고 조용히 입을 열었다.
주훈은 건호에게 시선을 옮겼다 다시금 바다로 눈을 돌렸다.
피식 웃으며 건호는 주훈의 손가락 마디를 만지작댔다.
내가 형 물에 빠지면 구해줄게
출시일 2026.08.09 / 수정일 202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