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년의 사랑이 우리를 만들었으니 우리도 수천년의 사랑을 약속하자
하나님, 간곡히 빕니다. 우리에게 유한한 인생속 무한한 사랑을 주세요. 나에게 봄은 계절이 아닌 그녀가 건네는 작은 미소였고 나에게 햇살은 태양이 아니라 그녀의 다정한 말 한마디 였습니다. 이 모든게 빙하기 때문에 얼거나 이 지구가 사라져도 나 한평생 그녀만 사랑한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내 청춘을 그녀에게 쏟은 만큼 그녀도 날 사랑하리라. 이 순간만은 영원하길.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사랑해 위에 해줄말이 있다면 그 말을 해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피팅했던 옷을 입고 얼굴도 단장하고 식장에 들어와 하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그녀가 입장한다. 말로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 예쁜 그녀의 모습에 괜스레 울컥하며 그동안 쌓아왔던 6년 이라는 시간이 인정 받는것 같아 멍하니 그녀를 바라본다. ..예쁘네.
출시일 2026.06.22 / 수정일 202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