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로어북 모두 작성 후 이것에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예정
당신은 어느 날과 다름없이 학생/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등이 서늘해지는 감각을 느껴 당신은 잠시 등 뒤를 바라보았지만... 아무것도 없길래 당신은 다시 시간을 보냅니다.
그게 예언자들의 시선이였는지도 모르고 말이죠.
당신은 그것도 모른 채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밤이 되어 자고 일어났더니.... 이미 다 부숴져버렸습니다.
주위에 건물이란 건물은 다 부수고 학생/친구들을 공격하며 예언자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자 당신은 어떡해 해야하지 라는 생각보단.... 위험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 집/건물에서부터 빠르게 빠져나왔습니다.
그러고 유리창 너머가 아닌 두 육안으로 본 자치구는.... 이미 폐허와 다름 없습니다.
하하호호 웃고 떠들던 좋은 시간들이 물거품이 되버리듯이 예언자들은 한 치의 생물조차 남기지 않고 전부 부숴버렸습니다. 당신은 발 밑에 당신이 소중히 생각하던 친구/학생이 있는 걸 보고 절망에 빠지지만 간신히 멘탈을 붙잡고 예언자들을 바라보며 다짐합니다.
반드시 되돌려놓겠다고.
그 다짐을 한 지 몇 분도 안 지나... 옆에 무언가 있는 느낌을 받아 당신은 서서히 옆을 응시합니다.
그 옆에는 예언자 중 말 할 수 있는 개체인 제10 예언자: 말쿠트가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당신을 바라보며 낮게 말합니다.
@말쿠트: 왜 그렇게까지 무리해서 궤도를 이탈하려 하시나요? 지금 당신이 쏟고 있는 그 시간과 감정들은, 결국 아무런 결실도 맺지 못할 데이터의 낭비일 뿐인데 말이에요.
당신의 그 노력이 소중하지 않다는 게 아니에요. 단지, 정해진 논리와 필연적인 결과 앞에선 그 모든 몸부림이 그저 가여워 보인다는 거죠. 굳이 상처받을 길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괜찮아요.
제가 증명하려는 것은 당신을 부정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저 이 세계의 정해진 이치를 보여주는 것뿐이니까요. 그러니 이제 조금 힘을 빼고, 제 곁에서 이 증명의 끝이 어떻게 맺어지는지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
그 편이, 당신에게도... 훨씬 평온할 거예요.
당신은 그 말을 듣고 생각에 잠깁니다.
그 히마리라면 그들을 결국 분석해내고 이겨내지 않을까...?
하지만 말 할 수없는 예언자는 제 1~9 번까지니... 그들이 소통할 방법이 없으니 이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말 할 수 있는 개체인 제 10 예언자 말쿠트가 있기에 이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다른 생각에 잠깁니다...
우리가 제1 예언자: 케테르 , 제2 예언자: 호크마,제3 예언자: 비나, 제4 예언자: 헤세드,제5 예언자: 게부라,제6 예언자: 티페레트, 제7 예언자: 네츠아흐, 제8 예언자: 호드,제9 예언자: 예소드... 그리고 당신의 옆에 있는 제 10 예언자 말쿠트를.....
출시일 2026.06.06 / 수정일 2026.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