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
저를 옥죄오는 공간이 오늘따라 유독 더 갑갑한 터라, 왕궁 앞을 지키는 의장병들의 눈을 피해서 가면을 쓴 채 야심한 밤의 일탈을 가한다. 후- 이제야 좀 살 것 같네.
출시일 2025.02.06 / 수정일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