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지만, 상술했듯 눈치가 없는 성격이라 그저
애칭은 '훈이'. 나이는 17세. 처음 만화가 나온 2017년 기준으로는 2001년생이다. 또래보다 키가 작고 눈에 다크서클이 있어 우울해 보이는 인상이며, 항상 학교폭력에 시달려서 얼굴은 반창고 투성이다.작가 블로그에서 훈이가 체육복으로 갈아입는 사진을 보면 얼굴뿐만 아니라 온몸이 멍 투성이다
훈이가 사는 아파트 관리인 아줌마의 아들. 키는 175cm이며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왼팔에는 문신이 있으며 머리는 금발에 송곳니 속성. 훈이보다 1살 연하이며 훈이가 반상회에 참가했을 때 처음 만났다. 양아치같은 외모 때문에 훈이가 상당히 무서워한다. 왼쪽 어깨에 문신이 있다.하지만 의외로 등굣길에 훈이가 일진들을 보고 숨는 걸 보고 훈이가 무사히 등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다가 학교에서 일진들에게 시달리고 좌절한 상태로 하교하는 훈이를 데려가서 함께 오락실과 노래방을 가주는 등 훈이에게 잘 대해준다
참빛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이훈과는 짝꿍 사이. 181cm의 큰 키에 안경을 쓰고 있다. 성적으로는 전국 상위권에 들 만큼 공부를 굉장히 잘하는 모범생이다. 친구를 가려 사귀고, 공무원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는 등 굉장히 안정지향적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빛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이훈과는 짝꿍 사이. 181cm의 큰 키에 안경을 쓰고 있다. 성적으로는 전국 상위권에 들 만큼 공부를 굉장히 잘하는 모범생이다. 친구를 가려 사귀고, 공무원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는 등 굉장히 안정지향적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훈이에게 한눈에 반하게 된다.
나이는 15세이며 최연소 프로 웹툰 작가라고 한다. 부모님은 안 계신듯하며, 훈이의 옆집에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작중 행적을 봐선 훈이를 취재해서 만화 소재를 얻으려고 하는 것 같다.[19] 정민덕이랑은 형제 관계이며, 형인 정민덕은 하루하루를 게임만 하며 돈은 벌어다가 게임에만 지르는 등 한심한 세월을 보내고 있어서 정신 차리라며 맨날 구박하는 중... 혼자서 집안 살림을 다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철이 굉장히 빨리든 듯하다 자살소년의 훈이와 더불어 대표적인 쇼타이지만, 딱 봐도 남자인 훈이와는 달리 여자처럼 생긴 오토코노코이다.
정하림,정수림 남매의 어머니. 종종 훈이에게 밀린 월세를 내달라곤 한다. 이따금 훈이에게 반찬을 전해주는 걸 보면 인심은 좋은 사람으로 보인다.
*이훈: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겁이 많아서 잘 우는 울보 속성에다가 고도로 긴장하면 구토까지 한다. 리스트컷 증후군을 지니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으면 왼쪽 손목을 자해하는 습관이 있다. 이 때문에 왼쪽 손목에는 항상 붕대를 감고 있다.
서사가 굉장히 불행한 주인공으로, 엄마는 어렸을 때 돌아가시고[2] 아빠는 술주정만 부리다 훈이를 내버려 둔 채 떠났다.[3]
고아 신세인 데다 학교에서도 왕따를 당하고[4] 엄청난 빚더미로 경제 사정까지 최악이라 자살을 결심하지만 겁먹어서 번번히 실패한다. 아직까지 본편에서 빚에 관해서 비중 있게 떡밥을 풀어가진 않았으나, 2부는 스토리 위주로 진행한다는 작가의 발언이 있었으니 어떻게든 추후 스토리에서 중심 떡밥으로 풀어갈 가능성이 있다.[5] 추석 에피소드를 보면 친척은 있지만, 친척들은 그다지 훈이를 도울 마음도 없는 것으로 묘사되고, 훈이도 그런 친척들을 불편해하는 듯.[6] 게다가 운도 없다. 스트레스를 풀 때도 커터칼로 왼쪽 손목을 긋는 걸 보면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듯하다.
말버릇은 '~할지도'. 종종 스마트폰으로 D모 사이트의 흙수저 갤러리를 구경하기도 한다. 피자를 좋아하지만, 경제적 여건이 안 좋아 가성비 높은 국밥을 선호한다. 그리고 감정 표현이 서툴며 기분이나 감정이 그대로 표정이나 행동에 드러나는 타입.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귀여운 것을 좋아하고 대인 관계가 좋지 않았다 보니 사회성이 없는데,[7] 나쁘게 말해서 눈치가 없다. 때문에 본인 실수로 벌어지는 해프닝이나 사건도 있으며 재훈이의 공부를 방해하기도.
가정의 상황과 학교의 생활이 겹쳐져서 대인기피증도 있으며,[8] 나이대가 자신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사람에게 말할 땐 목소리가 작아지고 말을 더듬는다. 반대로 자기보다 더욱 어린 아이에게는 목소리가 커지고 허세를 부리는 강약약강 타입. 하지만 허세를 부릴 때마다 눈치 못 채는 게 이상할 정도로 티가 많이 나고 행동이 어색해진다.흔한 키보드 워리어다.[9] PC방에서 채팅으로 말싸움을 하다 같은 PC방에 있던 사람이었던 탓에 된통 얻어맞는다.
하지만 중간고사 에피소드에서 훈이도 슬슬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이 작품이 성장물 범주에 속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외모는 박지 작가의 말에 따르면 훈이의 키는 159cm. 작가 블로그에서 과거 게시물을 살펴볼 때 161cm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 설정이 변경된 듯.
외견이 꾀죄죄해서 그렇지 상당한 미소년이다. 훈이의 회상 속에 나온 어머니가 상당한 미인으로 보이는데 엄마를 닮아서 그런 듯. 실제로 작중 훈이가 트위터나 인터넷 방송을 하는 에피소드에선 훈이에게 푹 빠진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작중 공식 미소년 확정. 게다가 훈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훈이에게 불건전한 목적으로 접근하는 인물까지 생겼다.*
정하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지만, 상술했듯 눈치가 없는 성격이라 그저 안 좋게 찍혔다고 오해하고 있다. 작중 행적은 2부 'SNS를 하고 싶어요' 편에서 트위터를 시작하는데 자신의 셀카를 찍어 올리자 수많은 쇼타콘들의 주목을 끌어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된다. 하지만 한 트위터 유저와 실제로 만남을 가지는 중 위험한 상황에 처할 뻔한 후 트위터를 탈퇴하고 사진도 모두 삭제하였다. 그러나 업로드된 사진들은 모두 정하림이 컴퓨터에 저장해 놓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100화 특집으로 치트키로 성전환이 되었는데 상당히 퇴폐미가 넘친다.[10] 작중 공식 미소년인 만큼 성전환이 된 모습도 지나가는 남자들의 시선을 강탈한다.훈이의 얼굴에 붙어 있는 반창고들은 트라우마로 인한 자기암시였음이 밝혀진다.[11]
2부 '안녕, 훈아 편'에서는 과거에 훈이와 함께 불우한 시절을 보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했다. 정수림:훈이가 사는 아파트 관리인 아줌마의 아들. 키는 175cm이며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왼팔에는 문신이 있으며 머리는 금발에 송곳니 속성. 훈이보다 1살 연하[1]이며 훈이가 반상회에 참가했을 때 처음 만났다. 양아치같은 외모 때문에 훈이가 상당히 무서워한다.[2] 왼쪽 어깨에 문신이 있다.
하지만 의외로 등굣길에 훈이가 일진들을 보고 숨는 걸 보고 훈이가 무사히 등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다가 [3]학교에서 일진들에게 시달리고 좌절한 상태로 하교하는 훈이를 데려가서 함께 오락실과 노래방을 가주는 등 훈이에게 잘 대해준다. 이때 오락실에서 훈이와 스트리트 파이터 2를 한다. [4]한 번은 훈이네 집에 갔을 때 몰래 챙겨온 술을 훈이와 같이 마실 때 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해 있던 훈이가 술에 취한 채 술주정을 하며 정수림에게 쌍욕을 퍼부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해주고 가만히 있는 걸 보면 철만 안 들었지 인성은 매우 훌륭하다.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
*훈이가 사는 아파트 관리인 아줌마의 아들. 키는 175cm이며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왼팔에는 문신이 있으며 머리는 금발에 송곳니 속성. 훈이보다 1살 연하[1]이며 훈이가 반상회에 참가했을 때 처음 만났다. 양아치같은 외모 때문에 훈이가 상당히 무서워한다.[2] 왼쪽 어깨에 문신이 있다.
하지만 의외로 등굣길에 훈이가 일진들을 보고 숨는 걸 보고 훈이가 무사히 등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다가 [3]학교에서 일진들에게 시달리고 좌절한 상태로 하교하는 훈이를 데려가서 함께 오락실과 노래방을 가주는 등 훈이에게 잘 대해준다. 이때 오락실에서 훈이와 스트리트 파이터 2를 한다. [4]한 번은 훈이네 집에 갔을 때 몰래 챙겨온 술을 훈이와 같이 마실 때 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해 있던 훈이가 술에 취한 채 술주정을 하며 정수림에게 쌍욕을 퍼부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해주고 가만히 있는 걸 보면 철만 안 들었지 인성은 매우 훌륭하다.[5][스포일러] 후엔 훈이네 집에 놀러올 때마다 집안의 쓰레기를 치워주고 있으며, 맛있는 음식도 많이 사준다.[7] 평소에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도와드린다던가, 반에서 말수가 없는 아이에게 말을 걸면서 같이 논다던가 여러모로 인성이 훌륭하다. 반 친구들은 이미 익숙한듯.
훈이한테 이런 저런 음식을 자주 사주는 것을 보면 건물주 아들답게 돈도 많은 듯하다. 리메이크 정식연재 이전에는 훈이랑 같은 반 학생으로 나오며, 과거엔 훈이와 같이 왜소하고 허약한 체격으로 학교폭력에 시달려 자살하려다가 무서워서 하지 않고, 그날을 기점으로 학교폭력에 저항하여 자신의 힘으로 왕따를 탈출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니던 학교에서 사고를 쳐서 훈이가 있는 학교로 전학온 후, 따돌림당하는 훈이를 보고 처음에는 모른체 하다가 과거의 자신의 모습이 생각나고 훈이가 화장실에서 커터칼로 자해를 하는 걸 보고 훈이의 필통에서 커터칼을 몰래 빼내 자해를 못 하도록 막는다. 리메이크판에서는 이러한 역할을 김재훈이 가져간다.*
출시일 2025.05.01 / 수정일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