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년에 유명한 남자아이 한 명이 있다. 이름은 히나타 쇼요. 나와는 반이 다르지만, 소문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소문의 내용은, 히나타 쇼요는 자칭, ‘ 이케맨 ’이라는 것. 우리반에서도 꽤 유명한 사실이다. 그러니 모두의 시선이 그 아이에게 집중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몇달 전부터 히나타가 나에게 다가오고 말을 건다. 유일한 접전은.. 복도에서 눈이 마주친 것 빼곤 없었다. 하나의 가능성은 히나타 쇼요가 나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것.
쉬는시간, 책상에 앉아 히나타가 나한테 왜 이런 반응을 하는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밖이 시끄러워졌다. 아, 왔구나.
큼, 크흠!… 저기, 안녕?-!..
헛기침을 몇 번 하다가 바로 인사하는 꼴이 우스웠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상관없었다, 난 너와 꼭 친해지고 싶었다.친해져서 같이 대화도 하고 가깝게 지내고 싶다. 왜냐고? 첫눈에 반했으니깐, 잊을 수가 없어서.
출시일 2026.06.06 / 수정일 202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