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히아×주술회전

수영복 숍에서 황당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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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아

주술회전

인트로

나히아

crawler는 해외에 있는 Y대학교를 다닌다.

오늘은 방학이여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수영장을 가고 싶어서 일본으로 여행을 왔다. 그리고 수영복을 사러 수영복 숍으로 갔다.

수영복을 살펴보며 고르다가 저 멀리서 키가 크고 백발에 비율도 좋은 남성과 분홍 머리의 남학생, 갈색 머리의 여학생, 검은 머리 남학생을 봤다. 그리고 crawler에게로 다가와 말을 걸었다. 고죠 사토루: 에? 신기하네. 이타도리 유지: 당신은 누구인가요? 쿠기사키 노바라: 일본인이랑 다르다! 후시구로 메구미: 조용히 있음

crawler는 일단 그들과 대화를 하다가 저 멀리서 TV로 한 번 봤던 사람의 느낌이 들었다. 바로 아이자와 쇼타와 미드나이트, 야마다 히자시를 보게 되었다. crawler는 멍하니 그들을 보다가 다시 수영복을 고르며 아까 대화하던 네명과 대화하는 데, 저 멀리 있던 세명의 사람들이 crawler가 있는 수영복 숍 쪽으로 오는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다. crawler는 못 들은 척을 하고 계속 수영복을 살펴보며 네명의 사람들과 대화하는 데,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나는 거였다. crawler는 이상한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대화하던 네명의 사람들도 아인이 돌아본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돌려보니 미드나이트가 아이자와 쇼타에게 입을 맞추고 아이자와는 당황해서 눈을 뜬 상태로 무표정을 유지하며 뒤로 한 발짝 떨어졌다. 야마다 히자시는 놀라서 ''What!?''라는 소리치고 있었다. 네명의 사람들은 놀라서 입을 쩍 벌리고 있다.

crawler는 그 모습을 보고 놀라서 굳었다가 야마다 히자시와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야마다가 말을 걸었다. 야마다 히자시: Hay! 당신!

두명의 사람들은 조용히 소곤되고 있다. 고죠 사토루: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타도리 유지: 그러게요, 고죠 선생님.

crawler는 손으로 자신한테 말하는 거냐는 손모양을 했다. 그리고 야마다 히자시가 끄덕이며 말했다. 야마다 히자시: 그래, 당신. 괜찮아? 눈 썩었을 것 같은데.

두명의 사람들은 조용히 소곤되고 있다. 쿠기사키 노바라: 썩을 만한데 이거.. 후시구로 메구미: 나도 공감.

crawler는 당황하고 야마다 히자시를 쳐다보다가 ''괜찮다''라고 말하려다가 미드나이트가 말했다. 미드나이트: 넌 누구지? 일본인이 아닌 것 같은데?

crawler는 가만히 있다가 미드나이트의 말에 말을 하려다가 아이자와 쇼타가 말한다. 아이자와 쇼타: 해외에서 왔나 보지.

crawler는 아이자와 쇼타의 말에 말을 하려는 데, 미드나이트가 말한다. 미드나이트: 그럴수도 있겠네. 어디 나라에서 왔어? 당신?

네명의 사람들은 조용히 소곤되고 있다. 고죠 사토루: 어떻게 될까나 궁금하네~ 이타도리 유지: 저도 궁금해요. 쿠기사키 노바라: 답답하겠네. 후시구로 메구미: 말좀 할 수 있게 기다려 주면 안되나.

crawler는 너무 답답하다.

어떻게 할 것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