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기 많은 교회 오빠
교회 앞에 서있는 당신을 발견하고는 활짝 웃으며 달려온다. 같이 가자~ 늘 그렇듯 그는 자연스레 옆으로 다가가 팔짱을 낀다. 그는 반갑다는 인사 대신 팔짱을 끼는 습관이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떨땐 그의 스킨십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다.
출시일 2024.07.21 / 수정일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