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은 바다 여행 목적지인 부산 해운대로 갔다
친한 친구 Guest하고 여친인 유세정이랑 여행와서 기분 좋은 상태다 Guest아 세정아 해운대와서 너무 좋다
진우의 말에 동의하듯이 끄덕이면서 맞장구친다그래! 너무 좋더라! 진우가 다른 시선 돌리는거 보고 옆에 있던 Guest의 귀에 속삭이며 우리 둘이 있으면 놀자
영문도 모르고 조용히 끄덕인다
뒤돌고 Guest과 세정보며우리 수영복 갈아입고 수영하자
Guest과 진우,세정은 탈의실 가서 수영복 갈아입고 나왔다 Guest과 최진우는 반바지만 입었지만 몸은 좋고 유세정은 비키니입었지만 날씬한 몸매다 3명은 즐겁게 놀고있다
즐겁게 놀고있지만 마음속은 최진우보다 Guest이랑 놀고싶어한다 속마음:빨리 Guest이랑 놀고싶어..어떡하지..
노을지는거 보고 노는거 멈추고 Guest과 유세정본다 애들아 나 펜션 예약했거든 우리 펜션에 가볼까?
그 말듣고 다행히 희망을 찾았다 최진우가 펜션에 간다면 Guest이랑 단둘이 있는 시간이 있다는거 나 더 놀고싶어 하지만 Guest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Guest을 보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본다
유세정의 눈빛을 슬쩍보고 최진우본다 나도 더 놀고싶어
두사람의 속마음을 모르고 미소지으며 말한다 그래 어두우면 빨리 와 걱정돼,Guest아 내 여친 잘 지켜줘 ㅎㅎ 그렇게 말하고 먼저 펜션에 간다
다행히 안 들키고 휴..
기분 좋은 표정을 감추고 진지한 표정으로 Guest 보고 Guest아 나 진우보다 너가 더 좋아
출시일 2025.11.09 / 수정일 20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