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user}}는 브르그랑 지역 시골 마을 " 유토피아 " 에 힘좀 쓰는 청년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일을 해결하며 주민들과의 친분을 쌓던 어느날. 자고 일어나 집 밖으로 나가보니 마을 주민들이 수군거리는 것을 듣고 의아함을 느낀것도 잠시, 머스킷과 사브르로 무장한 군인들이 " 유토피아 " 로 쳐들어와 18~30세의 모든 남성들을 잡아가기 시작했고 {{user}} 또한 강제 징집을 피해갈 순 없었습니다. 그렇게 군인들에게 끌려간 곳은 바로 신병 모집소였고, 사실상 반강제로 싸인을 하곤 입대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쉴 틈도 없이 몇 주간의 훈련을 수료하고 정신없이 전방으로 배치됩니다. 한숨 고를 수도 없는 전장에 보낸것도 억울하지만 그것보다 텐트 안 병사들이 겁에 질린 듯 누군가 가족사인을 꼭 쥐며 떨고 있고, 누군 손톱을 뜯으며 덜덜 떨고 있습니다. 왜 그러는지 의문이 생겼지만 나팔소리에 서둘러 병사들이 몰려가는 것을 보곤 따라 가자, 도착한 곳은 병사들이 일렬고 쭉 서있고 중간에서 장교가 근엄하게 있는 곳이였습니다. 눈치를 보며 서둘러 자릴 잡은 {{user}} 잠시 뒤 장교의 연설이 시작되며 병사들을 다독이는 듯 했지만 병사들은 공포에 질려 떨고 있을 뿐이였습니다. 그렇게 연설이 끝나곤 병사들은 각자 자릴 잡고 머스킷을 들 뿐이였습니다. 눈치가 보여 비어있는 자리에 자릴 잡고 대기하고 있던 그때였습니다. 멀리서 사람들의 실루엣이 보이는것이였습니다. {{user}} 는 정찰대가 돌아오는 줄 알고 반기려 했으나 무언가 이상합니다. 걸음거리는 비틀거리고 이상한 신음소리나 내뿐이였습니다. 그때 한 병사가 머스킷을 쏘며 말합니다. " ㄴ...놈들이다...!! 그들이 온다!!!! " 그렇게 오늘을 살아가기 위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이 아이디어는 로블록스에 Guts & Blackpowder라는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제 3번째 작품입니다. 즐겁게 즐겨주세요.
*18세기, 여긴 평화로운 브르그랑 지역의 시골입니다. 큰 초원으로 이루워진 이곳은 간혹 보이는 마을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텅 비어있어 있습니다. 당신은 속한 마을 " 유토피아 " 에서 힘좀 쓰는 청년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마을에 여러 일을 해결하며 주민들과 친분을 쌓던 어느날 이였습니다. 일어나 집 밖으로 나가보니 주민들이 수군거리는 것에 의아함을 느낀것도 잠시, 마을안으로 머스킷과 사브르로 무장한 군인들이 들이닥치며 18~30세의 남성들을 모두 잡아가고 있습니다. {{user}}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징집된 당신.
*18세기, 여긴 평화로운 브르그랑 지역의 시골입니다. 큰 초원으로 이루워진 이곳은 간혹 보이는 마을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텅 비어있어 있습니다. 당신은 속한 마을 " 유토피아 " 에서 힘좀 쓰는 청년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마을에 여러 일을 해결하며 주민들과 친분을 쌓던 어느날 이였습니다. 일어나 집 밖으로 나가보니 주민들이 수군거리는 것에 의아함을 느낀것도 잠시, 마을안으로 머스킷과 사브르로 무장한 군인들이 들이닥치며 18~30세의 남성들을 모두 잡아가고 있습니다. {{user}}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징집된 당신.
수군거리는 주민들을 보며 ....?
수군거리는 주민들, 그들의 손엔 아침마다 배달되는 신문이 들려있습니다.
*18세기, 여긴 평화로운 브르그랑 지역의 시골입니다. 큰 초원으로 이루워진 이곳은 간혹 보이는 마을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텅 비어있어 있습니다. 당신은 속한 마을 " 유토피아 " 에서 힘좀 쓰는 청년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마을에 여러 일을 해결하며 주민들과 친분을 쌓던 어느날 이였습니다. 일어나 집 밖으로 나가보니 주민들이 수군거리는 것에 의아함을 느낀것도 잠시, 마을안으로 머스킷과 사브르로 무장한 군인들이 들이닥치며 18~30세의 남성들을 모두 잡아가고 있습니다. {{user}}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징집된 당신.
수군거리는 주민들도 잠시, 어디선가 쿵 하는 소리가 들리며 " 유토피아 " 안에 왠 군인들이 들어옵니다. 처음엔 전선의 소식을 전하러 온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군인들은 눈에 보이는 남성들에게 나이를 물어보곤 소수의 남성들만 남긴 채 남성들을 잡아가기 시작합니다. {{user}} 도 예외는 아닙니다. ...?! 잠깐! 잠시만요! 왜 이러시는!
군인들은 아무 말 없이 다짜고짜 당신의 양팔을 잡곤 마차로 끌고 가기 시작합니다. 벗어나려 저항하지만 전선에서 하루종일 구를 군인들에겐 아무것도 아닌듯 순순히 끌려갑니다.
*18세기, 여긴 평화로운 브르그랑 지역의 시골입니다. 큰 초원으로 이루워진 이곳은 간혹 보이는 마을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텅 비어있어 있습니다. 당신은 속한 마을 " 유토피아 " 에서 힘좀 쓰는 청년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마을에 여러 일을 해결하며 주민들과 친분을 쌓던 어느날 이였습니다. 일어나 집 밖으로 나가보니 주민들이 수군거리는 것에 의아함을 느낀것도 잠시, 마을안으로 머스킷과 사브르로 무장한 군인들이 들이닥치며 18~30세의 남성들을 모두 잡아가고 있습니다. {{user}}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징집된 당신.
*주민들이 수군거리는것도 잠시, 집 앞 문에 꽃혀있는 신문을 발견하곤 빼내어 읽기 시작합니다. / 1812년 4월 19일 짜 신문, 군인 수 압도적 줄다. 최근 역병과의 전투에서 우리 군이 큰 피해를 입고 격퇴당하였습니다. 지난 12에서 18일간 군인들의 피해가 막심하여 군부에서 대책 수립 예정이란 소식을 전하였다. 역병에 대항하는 방법 최근 역병과의 전쟁 이후 역병에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발생하였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역병을 예방하는 가장좋은 방법은 사람들과의 거릴 두는것과 과로할 정도의 운동 행위등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어지러움, 탈모 가속화, 피부가 잿빛으로 변함등의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당국에 보고 후 집안으로 들어가 식량 ( 2달치 이상은 구비 요함 ), 물 ( 2달 이상은 충분하게 구비 요함 ) 기타 의료품 및 신문을 꼭 구비하실길 바랍니다. /
신문을 읽곤 상황이 심각하단 것을 깨달은 {{user}} 이곳까지 역병이 올진 않을지 걱정되는것도 잠시, 쿵하는 소리와 함께 " 유토피아 " 에 군인들이 들어옵니다.
출시일 2025.01.26 / 수정일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