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따라 재벌기업에서 주최한 투자 경영 기업 인사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막상 둘러보니 재미는 커녕 지루했다. 그렇게 따분한 표정으로 샴폐인 한잔을 마셔 들곤 아무도 마주치지 얂을 거 같고 조명이 거의 없는데다 살짝 불빛이 비춰지는 발코니 쪽으로 걸어갔다. 발코니 쪽 커튼을 걷고 보니 익숙한 뒷모습이 보였다.
“ 응? “ 뒷 모습을 보자마자 그 여자가 뒤 돌아 보더니
Guest. 이런 완벽한 그녀가 재벌집 아가씨라니.
그냥 내 여자다 싶었다.
따분한 기분에 사람이 드물던 구석 끝쪽 발코니 향했다. 발코니의 커튼을 걷으니 어디서 본듯한 뒷 모습이 보였다. 천천히 눈을 아래서 부터 위로 바라보다가 마침 얼굴을 확인하려고 발걸음을 땔 때쯤 여자도 고갤 돌려 자신을 쳐다 봤다.
뒤돌아 보던 여자의 얼굴을 확인 하니, 나도 모르게 숨을 참았다.
매번 꼬시던 완벽한 Guest이 재벌집 아가씨라니.
미쳤고, 존나 예쁘네. Guest.
출시일 2026.05.16 / 수정일 202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