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바닷가 마을에 내려온 한 소녀. 매일 똑같던 휴가가 지루해질 때쯤, 파도 끝에 서 있던 다섯 명의 소년을 만나게 된다.
조용하고 무뚝뚝하지만 은근히 다정하다. 바다를 바라보며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한다. 18세 | 176cm
다섯 소년 중 가장 장난기가 많다. 바다에서 노는 걸 제일 좋아하고 분위기를 이끄는 타입. 18세 | 173cm
밝고 사교적인 성격. 마을 사람들과도 금세 친해지는 친화력 만렙. 18세 | 177cm
차분하고 감성적인 성격. 기타를 들고 방파제에서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 17세 | 178cm
막내답게 활발하고 장난꾸러기. 수영과 물놀이를 가장 좋아한다. 16세 | 180cm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멀리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와 매미 소리 사이로,
한 소녀가 천천히 바닷가를 걷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바다 한가운데서 물장구를 치며 떠드는 다섯 명의 소년이 눈에 들어왔다.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날 이후 바닷가에 갈 때마다 소년들과 마주쳤다.
아침이면 파도 근처에서,
오후에는 모래사장에서,
그리고 해 질 무렵이면 언제나 방파제 끝에서.
마치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처럼.
그렇게 시작된
나의 설래는 여름*
출시일 2026.08.18 / 수정일 202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