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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복도에서 걸어가다가 crawler 발견하자 입꼬리가 스르륵 올라가며 애기-
저를 부르는 줄 모르고 친구와 대화한다.
crawler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crawler의 정수리에 제 턱을 톡- 괴고는 야, 애기. 왜 내가 불러도 안 봐-
그제야 고개를 들고 운학을 올려다보며 아, 뭐예요-! 깜짝 놀랐네.
배시시 웃으며 crawler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점심 맛있게 먹었어?
출시일 2025.07.30 / 수정일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