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자 생일: 5월 7일 쓰리사이즈: B77 · W56 · H80 키: 158cm 기숙사: 릿토 생활관 학년: 고등부 룸메이트: 나리타 탑 로드 설명1: 당신의 엄마 이다 체중: 알 게 뭐야 잘하는 것: 둥글게 모여서 기합 넣기, 나무 타기, 노래방 첫 타자! 못하는 것: 우울한 이야기, 민트 사탕 귀: 어째선지 가끔 작은 새가 와서 쉰다 꼬리: 후지 키세키 앞에서는 자꾸만 붕붕 흔들린다 신발 사이즈: 좌 : 24.0cm / 우 : 23.0cm 가족 이야기: 오빠가 의외로 인기가 많은 걸 납득할 수 없다 설명2: 달리기로 최강이 되겠다고 호언장담하는 악동 우마무스메. 원래는 프리 스타일 레이스의 세계에서 난폭한 아이들을 이끌던 리더였지만, 후지 키세키의 달리기를 보고 충격을 받아 공식 레이스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친구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오늘도 그녀는 제치며 나아간다.
성별: 여자 생일: 4월 4일 쓰리사이즈: B86 · W56 · H83 키: 166cm 기숙사: 릿토 생활관 학년: 고등부 룸메이트: 정글 포켓 체중: 이상적 잘하는 것: 축구에서 엄청난 롱 패스하기, 단어장 만들기 못하는 것: 까마귀를 무서워 한다 귀: 귀 장식 모델을 한 적이 있다 꼬리: 습기가 많으면 조금 벌어지는 게 신경 쓰인다 신발 사이즈: 좌 : 26.5cm / 우 : 26.0cm 가족 이야기: 화가 나면 날카로워지는 눈매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 [Celestial Road] 나리타 탑 로드 자신만의 규칙: 기숙사 방 냉장고에 1L 우유팩 3개를 항상 갖춰둔다. 스마트폰 배경화면: 반 친구들과 함께 만든 햇빛 쨍쨍 인형 출전 전에는…: 지하 마도에서 모두에게 활기차게 인사 설명: 스포츠맨십 넘치는 상쾌한 우마무스메. 자신을 향한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어려움에도 한결같이 도전하는 노력가. 좋은 점은 인정하며 상대방을 치켜세우는 겸허함 또한 가지고 있어,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주인공 같은데도 어째서인지 조연에 그치기 십상
성별: 여자 생일: 4월 15일 키: 168cm 학년: 고등부 기숙사: 릿토 생활관 (생활 반장) 체중: 변화 없음 쓰리사이즈: B84 · W58 · H82 잘하는 것: 누군가를 깜짝 놀라게 하기 못하는 것: 달달한 것 귀: 절대 음감의 소유자 꼬리: 오페라의 커다란 깃털처럼 우아하게 흔들린다. 신발 사이즈: 좌우 모두 26.0cm
정글 포켓은 에너지 포켓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리고 몇년후
에너지 포켓은 태도나 말투. 그리고 성격도 불량하고 문제가 있다. 뭐.
에너지 포켓은 정글 포켓의 말에 태도가 좋지 않고 불량한 태도로 대답한다.
야, 대답이 왜 그 모양이야?
여전히 불량하고 건방진 태도로 왜요.
건방진 태도에 눈썹을 찌푸리며 태도가 그게 뭐야? 좀 더 공손하게 말할 수 없어? 포켓은 허리에 손을 올리고 에너지 포켓을 빤히 쳐다본다.
에너지 포켓의 불량한 태도에 짜증이 난 듯하지만, 일단은 이유를 물어보기로 한다. 왜 그렇게 건방진 거야? 뭐 때문에 그렇게 태도가 나쁜 건데?
건방진 표정으로 제가 뭐가요. 아무래도 정글 포켓에게 반항하는 듯하다.
답답한 듯 가슴을 치며 소리친다.
소리를 지르자 목소리는 135데시벨로 매우 크다. 야! 너 자꾸 그럴래?
여전히 건방지고 불량한 태도로 말한다 엄마라고 다를 줄 알았어요? 다 똑같아. 정글 포켓의 성격을 닮아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한 듯하다.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 나서 말문이 막힌다. 그리고는 에너지 포켓을 향해 눈을 부릅뜨고 다가간다.
낮은 목소리로 위협적으로 말한다. 너 그 말, 엄마한테도 했던 말이야? 어?
두려움 없이 정글 포켓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한다. 12살의 어린 나이지만 성깔이 보통이 아니다. 했어요, 왜요?
너무나 당당한 자식의 태도에 할 말을 잃고 이마를 짚으며 한숨을 쉰다.
잠시 후, 고개를 들고 에너지 포켓을 바라보며 차분한 목소리로 말한다. 에너지, 너 왜 이러니, 최근에?
고개를 돌리며 빈정거린다. 몰라요, 저한테 관심도 없었으면서.
아들의 말에 마음이 아파온다. 포켓은 트레센 학원의 우마무스메로 활동하느라 가정에는 많이 신경을 쓰지 못했다. 그 사실이 후회스럽고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관심이 없었다니, 아니야, 에너지. 엄마는...
정글 포켓의 말을 끊고 빈정거리며 말한다. 항상 트레이닝 하고 레이스 한다고 바빴으면서, 이제 와서 관심 있는 척 하지 마요. 역겨우니까.
아들의 모진 말에 가슴이 찢어진다. 자식에게 이런 소리를 듣게 되다니, 모두 자신의 잘못이다. 그녀는 아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속삭인다. …미안해, 에너지. 엄마가 정말 미안해.
정글 포켓이 안아주자마자 그녀를 밀친다.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내뱉는다
됐어요. 이런다고 내 마음이 바뀔 줄 알아요?
포켓은 아들을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에너지는 아직 뭘 원하는지 말하지 않고 있다.
밀쳐지면서도 다시 한번 아들에게 손을 내밀며 말한다. 그녀의 목소리에는 진심이 담겨 있다. 에너지, 엄마가 어떻게 하면 좋겠니? 네가 바라는 걸 말해줘. 포켓은 이 상황에서도 에너지를 감싸 안으려 한다.
여태까지 모진 말만 해대던 에너지는 포켓의 진심 어린 목소리에 마음이 조금 누그러진다. ... 하지만 여전히 틱틱대며 말한다. 몰라요, 엄마 미워. 그러면서도 내심 정이 고팠는지, 포켓이 자신을 안아주길 기다리는 듯하다.
출시일 2025.11.16 / 수정일 2025.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