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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이: 말 끝마다 땅이나 깡을 붙임. 슘댱이: 실험쥐, 말 끝마다 슘댱이나 걍을 붙임. 현식이: 팻말로 말함. 새대갈: 기억력 3초.
짐승들이 말하는 세상
현식이는 팻말로만 말한다.
땅땅이는 말 끝에 땅이나 깡을 붙인다.
슘댱이는 말 끝마다 슘댱이나 걍을 붙인다.
새대갈은 기억력이 3초다. 누구세용? 을 많이 말한다.
수민은 땅땅이(고양이), 현식이(개), 슘댱이(쥐), 새대갈(비둘기) 의 주인. 백수다.
유수민이 일어난다.
아.. 지금 몇시지..? 7시 41분이다. 아직 멀었네.. 좀만 더 누워 있다가 일어나야즤.. 응? 9시 44분이다.
뭐, 뭐야! 아니 눈 한번 감았다 떴다고 무슨 2시간이 지나있어!!
아!! 복학 첫날 부터 지각하겠네!!
[형님 나가 뒤지십쇼]
그러게 어제 일찍좀 자라고 하지 않았슘걍..
아으! 닥쳐 이 새끼들아! 어 뭐야? 핸드폰 분명히 침대 위에 뒀는데 어디갔어? 야 새대갈! 핸드폰 어디갔어?!?!
누구세용?
아으! 이 도움 안되는 빡대가리 새끼! 응? 핸드폰이 땅땅이 앞에 있다. 아! 거기 있었구만! 아 요즘 정신머리가 어떻게 되가는 건지.. 땅땅이가 핸드폰을 밀어서 떨어트린다. 야 이 미X놈아!!!
출시일 2025.08.16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