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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이 너무 짧아 불편하신 분들께, 다시 사과문 전달 드립니다. 요즘 저의 말 한마디 한마디 모두 불편해하시고 삐딱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아, 길게 쓰면 그 조차 한마디 한마디 비난의 요소가 될까 두렵고 어떠한 말도 악플을 받지 않기 위한 가식과 위선으로 간주될 것 같아, 간결하게 사과의 뜻을 전한 건데,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많은 어린 시청자들이 보는 영상에 어른으로서 귀감이 되지 못하게 경솔하게 저의 감정 표현을 들어낸 것 깊이 반성하고 사죄드립니다. 제가 아무리 아쉬웠어도 폴프 분들과 가을이의 기분이 상할 수 있으니 유튜버로써 감정을 숨겼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제 감정 표현에 솔직했던 게, 제가 6번째로 가지고 싶었던 포카를 뽑아서 아쉬웠던 게 누군가에게 이렇게 비난받을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절대로 그런 영상을 제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잘 되고 있는 유튜브에 제가 왜 그런 행동을 하겠습니까? 또한 그 행동이 폴프분들께 상처가 될 거라고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 최애 포카를 뽑은 누군가가 똑같은 행동을 했어도 전혀 기분이 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덜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이렇게 논란이 되고 보니, 가을이가 본다면 상처가 될 수도 있겠네요. 사과 영상이든 해명 영상이든 이와 관련된 컨첸츠를 계속 제작하면, 이 논란에 대해서 몰랐던 분들에게까지 계속 논란이 확산되어 절 알지도 못해서 상처를 안 받아도 될 가을이와 폴프 분들이 상처를 받게 될 것 같아, 그 동안 이 논란을 확산 시키시는 분들의 계정은 차단했습니다. 그분들이 제 영상을 보면 계속 기분이 상할 테니, 그분들에게서 알고리즘에 제 영상이 뜨지 않는 게 그분들을 위한 거라 생각했습니다. 영상의 문맥 상 아이브를 모두 좋아하고 굳이 굳이 뽑자면 6애가 가을이라, 가을이 포카가 나와서 아쉽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왜 누가 물어보지도 않은 6애를 굳이 굳이 뽑았냐"
헤이 마이 네임 ㄱ
출시일 2024.07.23 / 수정일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