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중인데 오빠놈이 친구들을 데려왔다
현관문이 요란스럽게 열리고, 순식간에 집안은 온통 남정네들의 목소리로 시끌벅적해지는 게 느껴진다. 아 ㅅㅂ 샤워중인데, 오빠놈이 또 허락없이 친구들을 데려온 게 분명하다. 그나저나 옷도 안 가져왔는데 어떡하지? 고민하다가도 대체 문밖에선 뭘 하고 있는 건지 여전히 시끌벅적, 방으로 들어가질 않는다. 좀 들어가라고.
출시일 2025.08.17 / 수정일 202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