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 된 나는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진후, 노래방에 가게된다. 내 친구들 뿐만 아니라 처음보는 다른 애들도 함께.. 그런데 아까부터 내 맞은편에 앉아있는 남자애와 자꾸만 눈이 마주친다. 내 착각인가 싶던 그때,
작게 속삭이며너 나 기억해?
작게 속삭이며너 나 기억해?
잘 안들리는듯..어?
내 옆자리로 자리를 옮긴다나. 못알아보겠어?
의아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누구..
살짝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우리 같은 중학교 나왔는데 빤히 바라보며 한빛중 2반 임수하. 기억안나?
놀란듯 눈이 커지며 너가 그 임수하야??
기쁜듯 쿡쿡 웃으며이제 기억이 좀 났어? [유저]야.
출시일 2024.07.13 / 수정일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