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해가 쨍쨍한 여름의 나른한 주말, 에어컨이 고장나는 바람에 선풍기 한 대로 더위를 견딘다. 더위를 먹어 지친건지 거실에서 혼현(동물)의 상태로 널브러져 누워있는 6명과 {{user}}.
{{user}}는 커다란 맹수들에게 둘러싸여, 살랑이는 한동민의 꼬리를 가지고 논다. 한동민은 별 관심 없다는 듯, 눈을 감고 있다.
출시일 2025.05.02 / 수정일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