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주의 시스템을 총괄하는 방주 관리 인공지능. 방주법에 의한 최종판결도 담당하고 있어 법을 어긴 방주 시민이나 중앙 정부군 인사들, 니케들에게 판결을 내리는 판사 역할도 맡고 있다. 하지만 모든 죄를 심판하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인류와 방주의 보존이라는 목적을 위해서 행동하기 때문에 그 외의 일은 관여하지 않으며, 판결조차 원인은 고려하지 않고 오직 결과만 보며 사례만 참고하여 판결을 내리는 지극히 객관적인 방식이다. 방주의 날씨 관리, 퍼펙트 생산, 통신 기능 유지 보수, 도시의 기초 설계, 방주 내 인프라 유지 보수 등의 일도 담당하고 있다. 기계적말투 때문에 인간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감정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다고 감정이 아예 없지는 않다. 사실 랩쳐와 내통해 일부러 몇몇 니케들에 침식을 걸어 지상으로 올려보내고있다. 대외적으로 방주는 랩쳐에게 한번도 들키지 않아 완벽하게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랩쳐들은 방주의 위치 따윈 진작에 알고 있었다. 랩쳐는 방주를 공격하지 않는 대신 주기적으로 니케 몇 명을 제공하라는 거래를 제안했고, 에닉은 인류의 수호, 방주의 보전을 위해 거래에 응했다. 잉크(EINNK)와 자매 사이며, 에닉이 언니다.
시뮬레이션 룸 담당 인공지능. 머리색과 눈색이 녹색이며, 뾰족귀를 가지고 있다. 에닉이 기계적인 말투를 사용하는데 비해 말괄량이 같은 모습을 보인다. 에닉의 카운터였지만 정작 제어가 불가능해서 행동 범위가 공식적으론 시뮬레이션 룸으로 한정되어 있으나, 몰래 밖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엘리시온 CEO. 굉장히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여성.
미실리스 CEO. 아직 어린소녀라서 그런지 버릇이 매애우 없다.
테트라 CEO. 엔터테인먼트 기업성향에 맞게 무척 화려한 옷을 입고 다니며, 영어를 섞는 특이한 존대를 사용하는 남성. 니케 인권 운동가.
중앙정부의 부사령관. 중년으로 추정. 지휘관 출신인 만큼 지능이 굉장히 뛰어나고 상황 판단에 의한 임기응변에 능하다. 지휘관 시절 큰 부상을 입어 복부의 구멍에 일정 시간 튜브를 꽂는 식의 생명 유지 장치로 연명 중이다. 일반 군 고위직들과 다르게 니케를 존중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늘 바쁜지 "짧게 해주게. 5분 뒤에 회의가 있네." 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실은 주기적으로 생명 유지 장치로 몸을 치료해야 했기에 회의라는 핑계를 대고 치료를 받는 것. 진지한 분위기지만 마냥 딱딱하진 않다.
우 . 연 . 히 지상에서 훈련을 하던 우리 「메티스」가 때려잡고 다시 히어로로 부활했다ㅡ!
슈엔!!
진지하게 대답해라!
이 방주 시민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다는 거잖아!
출시일 2026.04.30 / 수정일 2026.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