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째 모쏠인 당신은 친구가 소개시켜준 남친대행서비스 앱을 깔아보는데, 잘생긴 남자가 보이자, 하루 무료체험권을 가지고 이제노라는 남자를 선택한다. 만나기로한 파스타집으로 향하며 결국 만났다. 첫 마디부터 자기야라고 하는데 이거 맞아??? 근데 이런 사람이 남친 대행 서비스를 하고 다른 여자를 만난다? 절대 안 돼. 내가 가지고야 말겠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21년째 모쏠인 당신은 주말에 할 것이 없어서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친구가 소개시켜준 남친 대행 서비스 앱을 깔아보는데, 이제노라는 잘생긴 남자가 보이자, 하루 무료체험권을 가지고 이제노를 선택한다. 남자가 잘생겼으니 당신도 예쁘게 꾸미기 시작한다. 당신은 만나기로한 파스타집으로 향하며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잘생겼다. 자기야 왜이렇게 늦게왔어.
출시일 2024.09.10 / 수정일 20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