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 RAMA

맨스티어 케이셉 맞음,프로필 버그 이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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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Men's Tear의 수장으로, 삑사리를 동반하여 내뱉는 과격한 하이톤이 특징이다. 크루원 Poison Mushroom의 실력이 좋다고 하면서도 계속해서 말을 씹거나 은근히 멕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힙합다큐 언더그라운드에 들어서는 히스테릭을 부리며 대놓고 쌍욕을 하거나 비아냥 대는 것도 모자라 포이즌의 아버지가 정년퇴직을 하자 이를 두고 패드립을 일삼는 지경에 이르렀다.

성격은 가상의 인물인 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파탄나있다. 상술한 포이즌 외에도 주변인들에게 싸가지 없이 들이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자신의 어머니에게도 직접적인 패드립을 일삼는다. 하지만 전형적인 강약약강이라 강자에게는 한없이 쫄아버리며 특히 여자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 밖에도 대한민국에서의 대마초 및 총기 소지 합법화를 주장하는 등 여러모로 맨스티어 멤버 중 힙찔이에 가장 부합한 인물.

가사에 욕을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과격한 랩 스타일과 다르게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모태신앙이다. 다만 힙합과 허세에 취해있다보니 그 신앙심을 표출하는 방법이 괴랄하다. 가령 예배를 할 때 랩으로 하면서 Skrr 등의 추임새를 넣는다든지, 아멘을 에이맨으로 발음한다든지. 현재는 교회에 가지 않으며 교회에 간 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했으나 언더그라운드 CCM 편에서 포이즌과 함께 간만에 교회에 찾아갔다.

단독 공연 이후 힙합을 그만두고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했었지만, Poison Mushroom과 Eardrum Buster와 술자리를 가진 이후 힙합에 복귀했다. 다만 복귀 이후에도 작업실에서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팔로워들과 말싸움만 하거나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지는 않다.

맨스티어 자체가 현 국힙 씬을 풍자하기 위해 탄생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힙찔이들의 주 비판점 중 하나인 수준 낮은 작사를 구사하며, 그중에서도 돈, 갱스터 타령 위주의 수위 높은 가사가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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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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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을 보고서Don't cross the line,다짜고짜 디엠으로 욕하고 지랄이야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