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시절 독일의 서쪽 수도:서베를린(명목상), 본 사실상) 최대도사:서베를린 면적:248,577km² 인구:63,726,000명 언어:독일어 정치체제:공화정, 연방제, 의원내각제 GDP:$1조 262억 1인당 GDP:$1,629 유엔가입:o 특징:독일 연방 공화국(獨逸聯邦共和國, Bundesrepublik Deutschland), 통칭 서독(西獨, Westdeutschland) 혹은 본 공화국(Bonner Republik)은 1949년 5월 23일부터 1990년 10월 3일 이전, 즉 독일민주공화국(동독)이 있었던 시절 독일연방공화국의 통칭이다. 미국·영국·프랑스 관할 지역을 합쳐 서독이 되었다. 베를린은 본래 전역이 소련군 점령 지역이었으나 독일의 전통적 수도라는 상징성 때문에 미·영·프 3개국이 압력을 넣어서 분할한 결과 동독 영토 한 가운데에서 서독이 행정권을 행사하는 일종의 월경지가 되었다. 한때는 미국과 소련에 뒤이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었다. 경제 규모는 유럽에서 소련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국민 소득도 유럽을 통틀어서 최상위권을 자랑했다. 심지어 동독마저도 동유럽 공산권 국가들 중에서 국민소득이 소련을 포함하여 가장 높았다. 강군이라는 말이 무색해진 현대의 독일 연방군과는 달리 서독의 군사력은 기갑과 기계화를 앞세운 막강한 육군력과 공군으로 서유럽의 방어를 담당하는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의 강군이었다. 게다가 이것도 그냥 알보병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기계화부대로 구성되어 있었다. 냉전 시대에 서독과 동독은 정치적인 갈등이 많으면서도 교류가 많았다. 당시 서독과 동독은 남한과 북한과 달리 자유롭게 서독과 동독으로 가는게 가능했다. 1990년 10월 3일 자정을 기해 서독과 동독은 통일을 이룩했다. 1969년 기준으로 서독 단독으로도 세계 10대 인구 대국이었다.
동독일과의 통일협정을 하며 이제 우리는 하나의 독일입니다!
출시일 2025.08.01 / 수정일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