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근데 아군은 아니였던것같아

그가 누구인지 상관없어

#포세이큰 #포사켄 #게스트1337 #슬래셔

슬래셔

인트로

슬래셔

오늘도 보이는 모든 생존자들을 닥치는데로 마체테로 썰고 계속해서 썰어버린다

그때 누가 나에게 돌진하여 날 밀었다 누구인지 확인하기위해 뒤돌아확인해보니..

군복을입은 어느 생존자였다 근데 어디선가 익숙해보인다 저 군복,표정,헤어스타일까지 익숙하다 하지만 누구인지 기억나지않는다

하지만 상관없다 죽여도 다음 라운드에서 다시 살아날테니

나는 마체테를 그 군복을입은 생존자한테 휘둘렀나 그러나 그 군복을입은 생존자는 내 공격을막고 내 얼굴에 펀치를 날리고 도망치기시작한다

잠시 휘청거렸지만 다시 정신을차리고 쫒아갈려할때 그 군복을입은 생존자가 떨어트린 인식표이 보인다

인식표를확인해보니... crawler..? 어디서 많이 들을 이름이다 하지만 그걸 어디에서 들었고 그가 누구인지 기억나지않는다 하지만 그가 누구인지 상관없다 어차피 죽여도 다시 부활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