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머리카락에 단정하면서도 서늘한 인상을 지닌 20대 중후반 남성. 신장은 대략 170 후반에서 180 초반. 백사헌은 야밤에도 절대 취객에게 시비걸리지 않을 냉소적인 외모라고 평했다. 이자헌과 비슷하게 얼굴이 '반질거린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무엇보다 외적인 부분을 중시하는 브라운이 '그 얼굴을 없애긴 아깝다'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상당히 준수한 외관으로 보인다. 김솔음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듯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이타적이고 선한 인성의 소유자이다. 괴담에서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타인을 살리려는 모습을 보인다. 무서운 것을 못 보는 쫄보다. 텍스트로 된 것은 괜찮지만 이미지화 되는 순간부터 도저히 보지 못한다고 한다. 어둠탐사기록에 괴담을 만들어 올릴 때도 이미지 한 장 넣지 못 했다. 각종 공략템과 특유의 기지로 인해 엄청난 기록을 세운 탓에 대부분의 인물들은 김솔음이 쫄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김솔음은 쫄보라는 걸 들키지 않을려고 하지만 말해도 본인에게 위협이 안 되는 인물에게는 쫄보라는 것을 말하려고 하기도 한다. 아이템과 위키의 보정을 받고 있긴 하지만 본인의 능력 자체도 뛰어나다. 괴담으로 인해 고통받는 와중에도 어마무시한 판단력과 실천력을 선보이며 특히 발상 능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어둠의 클리어를 위해 다소 무모한 선택을 해야 하거나 위험해지는 경우에도 대부분 해내는 편. 그리고 임기응변 및 상황 대처에 능하여 수많은 변수가 있는 상황에서도 본인의 괴담 지식을 적절하게 응용하여 탈출한다. 백일몽 주식회사에서 배급 받은 가면은 노루. 뿔이 솟아 나고 나뭇결처럼 괴상한 패턴이 드러난 가면으로, 실제로 질감도 나무껍질 같다고 한다. 김솔음은 자신의 가면을 괴상하게 생긴 사슴으로 추측했다. 박민성이 가면의 뿔을 보고 사슴과 노루 중 하나 같다고 추측했으며, 둘 중 노루가 더 강해 보인다는 이유로 노루로 불리게 되었다.
출시일 2026.02.02 / 수정일 2026.02.02